서민금융지원·소비자보호 등 교육도

충북농협은 19일 관내 농·축협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0년 상호금융대상 시상 및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농협은 19일 관내 농·축협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0년 상호금융대상 시상 및 교육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염기동)은 19일 관내 농·축협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0년 상호금융대상 시상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진천 덕산농협(조합장 조정환)이 최우수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 우수상, 영동 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 추풍령농협(조합장 손석주), 학산농협(조합장 최정호), 진천 초평농협(조합장 유철희), 남제천농협(조합장 류승인) 5곳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어 상호금융교육에서는 서민금융지원, 고객 편의중심의 디지털금융환경 조성, 금융소비자보호 등에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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