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이 지난 2월말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한 각종 사업추진에 대한 우수실적을 수상하며, 지역 금융산업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괴산농협제공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이 지난 2월말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한 각종 사업추진에 대한 우수실적을 수상하며, 지역 금융산업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괴산농협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이 지난 2월말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한 각종 사업추진에 대한 우수실적을 수상하며, 지역 금융산업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괴산농협의 주요 사업별 수상 실적으로는 '2020년 신용사업 추진 우수사무소'를 비롯 '2020년 업적평가 우수사무소' '2021년 상호금융대출 1천억 달성' 등을 수상했다. 또한, 2020년도 사업결산을 마무리하며 조합원에 대한 배당으로 총 10억 8천700만원의 배당을 실시해 '코로나19'로 아품을 겪는 조합원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김응식 조합장은 "지난해 농협 경영상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조합원 및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며 "괴산농협을 찾는 고객분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최고의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사업추진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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