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야초 소프트테니스부가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3위, 개인복식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 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장야초 소프트테니스부가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3위, 개인복식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 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장야초등학교(교장 이숙경)가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개인복식전에서 입상했다.

지난 3월 19~21일 전북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장야초 소프트테니스부 6명이 출전해 단체전 3위, 개인복식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코로나로 인해 1년 이상 대회 출전 기회가 없었으나 오랜만에 출전한 경기에서 이와 같은 성적을 거두면서 21년도 추후 열릴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강영모 체육부장 교사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학생, 지도교사, 코치, 학부모님의 땀과 열정으로 일궈낸 알찬 결실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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