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경찰청은 도내 부동산 투기 의심 사례 3건을 내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건은 자체첩보로 인지한 내용이다. 나머지 한 건은 진정이 접수된 사안이다.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로부터 하달된 사건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경찰은 지난 10일부터 부동산 투기 사범 단속 전담수사팀을 편성, 도내 개발예정지역 투기행위에 대한 첩보수집 및 관련 제보를 수집하고 있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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