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본부는 24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2021 충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본부는 24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2021 충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본부는 24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2021 충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분야별 경영실적이 우수한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수상금고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해 방역 지침을 준수했다.

각 부문별 수상에는 ▷경영평가 대상 문화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최우수상 우암새마을금고, 우수상 북청주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최우수상 서청주새마을금고, 우수상 영운·용암새마을금고, 우수상 동제천새마을금고 ▷자산육성부문 최우수상 제일새마을금고 ▷뉴스타트부문 최우수상 충주 애플새마을금고가 각각 수상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의 대내외 경제 위기에도 새마을금고는 자산 200조원 달성이라는 크나큰 성과를 보였다"며 " '앞으로 100년!·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의 슬로건대로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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