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8명 직원에게는 별도 사은품 전해

황주상 농협음성군지부장(왼쪽 두 번째)이 신문호 음성군 보건소장(가운데)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음성군지부 제공
황주상 농협음성군지부장(왼쪽 두 번째)이 신문호 음성군 보건소장(가운데)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음성군지부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황주상)는 25일 음성군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및 백신 접종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초 임용된 후 곧바로 최일선 방역현장에 투입, 고생하고 있는 8명의 공직새내기들에게는 별도의 감사 사은품도 함께 전달했다.

신문호 음성군 보건소장은 "농협에서 지속적으로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주상 농협음성군지부장은 "피로감이 많이 쌓인 직원들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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