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학생상담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또래상담 프로그램' 또래상담자를 모집한다.

또래상담 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 개인의 성장을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내 학생들을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 및 소속감 고취해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에 도움을 주기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은 또래상담자 양성교육 및 관련 교육을 통해 교내 학생들의 또래상담 활동과 학생상담 홍보 및 캠페인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2~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또래상담자는 활동 장학금(학기당 45만원)을 지원 받는다.

또래상담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 홈페이지(https://www.ut.ac.kr/sc.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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