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봉길 기자〕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이 1분기 '청렴 공무원 '및 '베스트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단양교육지원청은 1분기 '청렴공무원'에 행정과 최민규 주무관과 '베스트 친절 공무원'으로 행정과 하선혜, 행복교육센터 진미혜·지원주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최민규 주무관는 단양지역의 다양한 교육시설의 전기 공사 등 시설물 검사·공사현장관리나 임금 지급 등에 있어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공정하고 청렴한 시설감독으로 팀원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왔다.

또 하선혜·지원주·진미혜 주무관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친절민원행정서비스를 몸소 실천해 직원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아 왔다.

서주선 교육장은"항상 열정적인 태도로 청렴한 행정,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펼치는 단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늘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청렴·친절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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