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은 1분기 '청렴공무원'에 행정과 최민규 주무관과 '베스트 친절 공무원'으로 행정과 하선혜, 행복교육센터 진미혜·지원주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최민규 주무관는 단양지역의 다양한 교육시설의 전기 공사 등 시설물 검사·공사현장관리나 임금 지급 등에 있어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공정하고 청렴한 시설감독으로 팀원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왔다.
또 하선혜·지원주·진미혜 주무관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친절민원행정서비스를 몸소 실천해 직원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아 왔다.
서주선 교육장은"항상 열정적인 태도로 청렴한 행정,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펼치는 단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늘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청렴·친절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봉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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