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창업보육센터는 청주지역의 우수 창업기업(최대 6개사)을 선정해 신남방국가 바이어와 매칭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해 상담을 위한 물품 배송 등을 지원, 비대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기업의 수출지원 체계 수립과 수출 희망 기업의 애로 사항에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홍양희 창업보육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국가 간 이동 제한으로 인한 수출 희망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수출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에게 수출 판로 확보 등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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