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증평군에서 또 내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31일 증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0대 외국인 A씨가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후에 외국인 4명과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이날 확진된 외국인 5명은 20대 4명, 30대 1명이다. 또 지난 29일 확진된 외국인과 접촉한 50대 내국인이 감염됐다.

이에 따라 증평군 누적 확진자는 모두 7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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