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감(오른쪽)이 31일 김해림 프로골퍼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오른쪽)이 31일 김해림 프로골퍼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31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김해림 프로골퍼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김해림은 내달부터 2년 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충북교육청책에 대한 홍보활동, 교육행사, 캠페인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해림은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속한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매년 상금의 10%를 기부하고 무료급식 배식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 등 KLPGA 에서 통산 6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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