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오광연 기자]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

산림공원과 한태현 주무관은 2021년 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 및 실무협의회를 개최했고, 산불전문진화대 11명을 선발 운영하여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기여했다.

관광과 이예원 주무관은 2022년 보령 방문의 해 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전담팀을 구성했고, 관광안내소 5개소 운영 및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을 지원했다.

보건소 박미정 주무관은 코로나19 질병관리청 정보관리시스템에 모두 7천827건을 관리했고, 요양병원·시설 28개소에 8천066명을 대상으로 고위험시설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추진했다.

오천면 신성용 주무관은 상반기 신속집행과 분담 마을에 대한 체납액 일소, 공유재산 대부계약 갱신 11건과 25건의 대부료를 부과하는 등 공유재산 관련업무에 만전을 기했다.

대천4동 강윤석 주무관은 대천3통 마을안길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 공사 등 10건 1억3천300만 원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추진과 함께 대천4동 마을공사 명예감독관을 운영한 공로가 인정되어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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