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1일 오후 4시 14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일부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이 지역 아파트단지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됐다. 통신장애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 관계자는 "전신주 부품에 은박지가 접촉하면서 정전이 일어났다"며 "정확한 피해규모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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