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과 증평군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각각 나왔다.

6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서울 소재 교회에 다녀온 60대 주민 A씨(진천 287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교회 확진자 관련 안내문자를 받고 지난 5일 진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진천군의 누적 확진자는 287명으로 늘었다.

또 증평군에서도 40대 A씨(증평 79번)가 인후통으로 지난 5일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평군의 확진자는 7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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