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현배 청주 신흥고등학교 태권도부 감독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오태웅)는 11일 허현배 청주 신흥고등학교 태권도부 감독을 장애인 국가대표팀 총감독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허 총감독은 오는 5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아시아대륙선발전'에 출전, 도쿄패럴림픽 출전티켓 확보에 나선다.

허 총감독은 "대한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 총감독으로서 도쿄패럴림픽에 출전, 메달을 따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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