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유창림 기자]농협 천안시지부(지부장 강덕수)는 범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1일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발대식'행사를 성환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중앙회 본부 임직원 충남출신으로 이루어진 청남회(회장 김유경) 회원 40여명과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 30여명, 농협천안시지부(지부장 강덕수) 1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농협천안시부는 매년 임직원들이 배 인공수정시기에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으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영농기 및 농업재해 발생 등 유사시 농업인에게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농협천안시지부 강덕수 지부장은 "일손돕기를 통해 우리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풍년농사 이루시라는 바람을 전하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 영농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달 8일부터 시작된 배화접 일손돕기에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본부장 조소행) 임직원 40여명, IT전략본부(본부장 김현우)30여명, 농촌지원부(부장 나중수)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철 도래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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