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동장 변종현)은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마스크 6상자(총500장)이 기탁됐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 기부자는 지난해 겨울부터 꾸준히 마스크를 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탁된 마스크는 관내 저소득계층을 선별해 배부될 예정이다.
이 기탁자는 "여유가 있진 않지만 저보다 더 어려운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돼 미약하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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