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부강이엔에스(주)(대표 박규식)가 2021년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사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은 태양광·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해 설치비의 일정부분을 정부에서 무상 보조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건물지원 사업으로 자가소비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1kW 당 81만7천원이 지원되며 올해부터는 200kW까지 지원가능하다.

총 설치비용 중 정부가 58% 까지 보조하며 나머지는 자부담이다.

건물지원 대상은 상가, 공장 등의 건물 및 시설물로 국가 및 지자체 소유·관리 건물은 제외되며 오는 12일까지 한 달간 신청 받고 있다.

주택지원 대상은 단독·공동주택, 공공임대 주택이며 1차 신청기간은 오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부강이엔에스(주) 신재생에너지사업본부 에너지복지사업팀(☎070-4470-4692)에 하면 된다.

부강이엔에스(주)는 2018년도부터 4년 연속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공식 참여 기업으로 선정돼 보급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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