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는 14일 본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충북지역 농업인단체장들과 함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온택트 통수식을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는 14일 본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충북지역 농업인단체장들과 함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온택트 통수식을 개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본부장 김규전)는 14일 본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충북지역 농업인단체장들과 함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온택트 통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통수식을 시작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187개소 등 1천155개소의 공사 관리 수리시설에서 충북관내 농경지에 9월말까지 농업용수 공급이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충북지역본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의 평균저수율은 13일 기준 평년 83% 대비 116% 수준인 96%로써 올 한 해 농업용수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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