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은 14일 서원구 현도면에 위치한 은혜의 집을 방문해 청소기와 생활용품 틍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청주시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은 14일 서원구 현도면에 위치한 은혜의 집을 방문해 청소기와 생활용품 틍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은 14일 서원구 현도면에 위치한 은혜의 집을 방문해 청소기와 생활용품 틍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은혜의 집은 65세 이상 어르신 80여 명이 거주하는 노인 전문 요양원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지방세 담당 공무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은 지난 1일에도 성금 100만원을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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