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5일부터 남포면 보령종합체육관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에 동의한 75세 이상 어르신 9천848명과 노인시설(주거·주야간·단기보호) 거주 및 이용 종사자 233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보령시는 15일부터 남포면 보령종합체육관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에 동의한 75세 이상 어르신 9천848명과 노인시설(주거·주야간·단기보호) 거주 및 이용 종사자 233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중부매일 오광연 기자] 보령시는 15일부터 남포면 보령종합체육관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에 동의한 75세 이상 어르신 9천848명과 노인시설(주거·주야간·단기보호) 거주 및 이용 종사자 233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이날 김동일 보령시장은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예진부터 접종, 접종 관찰, 퇴실까지의 모든 동선을 확인점검하고, 백신접종에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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