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는 지난 15일 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기업인·근로자의 미래융합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김창기 미래융합대학장 등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해 미래융합교육에 대한 뜻을 같이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업인과 근로자의 평생교육체제를 만들고 그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협약기관 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미래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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