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오는19일부터 '제주신화월드 객실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은 오는19일부터 '제주신화월드 객실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항공 제공

[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72% 할인된 '제주신화월드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 포함되는 객실은 비즈니스와 레저, 휴식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랜딩관'과 46평의 넓은 프리미엄 콘도미니엄을 즐길 수 있는 '서머셋' 등이다.

'랜딩관'은 객실의 종류에 따라 1박당 부가가치세 포함 14만8천원부터 19만3천원까지며, '서머셋'은 부가가치세 포함 1박당 38만원이다.

모든 객실패키지에는 신화테마파크 BIG3 티켓(투숙객 전원 체크인 시 1회 제공), 신화워터파크 입장권(랜딩관 2매, 서머셋 4매) 혜택도 포함된다.

객실 패키지의 적용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며, 19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예약하면 된다.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체크인 시 제주항공 항공권을 제시해야 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김포를 제외한 지방공항 출발 제주도 도착 노선을 예약하는 유·소아 동반 고객에게 8천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