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충남 서천지역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서천군에 따르면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서천 88번) 추가 발생, 누적 88명이 됐다.

서천 88번 확진자는 18일 확진된 인천서구 1044번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거주지에 방역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며,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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