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자 2023년 개최지, 박세복 영동군수 지목

김재종 군수가 20일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 옥천군 제공
김재종 군수가 20일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 옥천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김재종 옥천군수는 오는 5월 13일부터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적인 운영을 응원하기 위한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챌린지'에 20일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2007년 개최 이후 14년 만에 진천군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2022년 도민체전 개최지 김재종 옥천군수는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의 지목으로 릴레이 응원에 참여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진천군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충북도민의 합심된 힘을 보여주기를 바란다"며 "차기 개최지 옥천군에서도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수는 다음주자로 2023년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결정된 영동군의 박세복 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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