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현 심혈관센터장, 박중겸 병원장, 김정훈 심장내과전문의
김명현 심혈관센터장, 박중겸 병원장, 김정훈 심장내과전문의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하나병원(병원장 박중겸)은 심혈관센터의 심장혈관 촬영술 및 중재술 1만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병원 심혈관센터는 2010년 7월 첫 시술을 시작으로 10여년 만에 심장혈관촬영술 및 중재술 1만건을 돌파했다.

박중겸 병원장은 "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심혈관 중재시술 1만건 돌파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풍부한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병원 3명의 심장내과 전문의와 1명의 심장혈관외과 전문의가 관상동맥조영술(CAG), 혈관풍선확장술(PTA) 등을 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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