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22일 오후 8시 59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화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3명의 노동자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1층 보일러실을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보일러 작업 중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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