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보건소 전경
부여보건소 전경

〔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충남 부여군 용정리에 위치한 노인복지센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역사회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부여군에 따르면 22일과 23일 000노인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이 추가 발생, 누적 42명이 됐다.

이틀간 발생한 복지센터 확진자는 직원 4명과 이용객 6명 (80대)이다.

군은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