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농협이 농업인 보험사업 추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청주농협이 농업인 보험사업 추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청주농협이 농업인 보험사업 추진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이 농업인 보험사업 추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위더스(With-Us)상은 농작물재해보험 등 농업인 보험사업 추진 등에 공로가 큰 농·축협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충북의 경우 지난 2017년 충북원예농협 이후 4년만에 수상하는 것이다.

홍순광 부사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 지원사업에 심혈을 기울이는 청주농협에 감사드리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농협은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지속적으로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 강화 및 판매농협으로서의 역할을 최선을 다하는 등 조합원과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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