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휴게소 인근 공사현장에서 60대 남성이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다. /옥천소방서 제공
옥천휴게소 인근 공사현장에서 60대 남성이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다. /옥천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26일 낮 12시 32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경부고속도로 옥천휴게소 인근 공사현장에서 60대 남성이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다.

숨진 A(63)씨는 이곳에서 도로 확·포장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