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가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청주상당경찰서 제공
청주상당경찰서가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청주상당경찰서 제공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청주상당경찰서(서장 박봉규)는 27일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리틀키디 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서다-보다-걷다' 보행 3원칙 체험을 진행했다. 또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형광 책가방 덮개 40개를 배부됐다.

박지은 청주상당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은 "오늘 진행한 교육이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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