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의료원 조용선 진료과장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용선 내과과장은 호흡기질환 전문으로,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연치료사업에 참여하여 매년 100여명의 금연 환자를 치료하는 금연크리닉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2020년 공주의료원이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선별진료소와 격리병동이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감염관리실과 공조체제를 이루며 감염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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