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살미면의 한 전원주택에서 불이 났다. /충주소방서 제공
충주시 살미면의 한 전원주택에서 불이 났다. /충주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28일 오후 1시 39분께 충북 충주시 살미면의 한 전원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4천9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주택 1동을 완전히 태우고 1시간여 만에 모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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