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김대식 사무처장(57)이 근로자의 날 기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대식 사무처장은 소통을 통해 노사화합에 앞장서고, 임금 및 복지 개선, 고용안정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대식 사무처장은 "오래전부터 이어오고 있는 병원노사 상생문화의 성과에 대해 노사를 대표해 받은 표창"이라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노사상생문화가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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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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