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는 3일 2021년 1분기 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 대상자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좌측부터 소방장 오홍영, 소방사 김보미, 김영준 소방서장, 소방사 이주영, 소방교 임환호) / 영동소방서 제공
영동소방서는 3일 2021년 1분기 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 대상자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좌측부터 소방장 오홍영, 소방사 김보미, 김영준 소방서장, 소방사 이주영, 소방교 임환호) / 영동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소방서(서장 김영준)는 3일 소속 구급대원 4명이 2021년 1분기 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 대상자에 선정돼 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및 중증외상환자에게 신속 정확한 평가와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존율을 높이고 장애율 저감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영광의 주인공들은 브레인세이버 2명(소방교 임환호, 소방사 이주영), 트라우마세이버 2명(소방장 오홍영, 소방사 김보미)으로 총 4명이 수상했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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