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기업 유출입 관리시스템' 운영 본격화
대전시, '기업 유출입 관리시스템' 운영 본격화
  • 김정미 기자
  • 승인 2021.05.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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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경제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적극 협력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대전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원스톱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 유출입 관리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 중인 '기업 유출입 관리시스템'은 한국기업데이터를 매월 수집하고 기업매출액 등의 경영지표를 비교·분석해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선제적으로 찾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5인 이상 기업과 유출입 현황 조회 기능을 갖추게 된다.

대전시는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기업협력관'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대전세종충남지회'를 통해 기업의 문을 적극 두드리고 기업의 목소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3일 오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18개 유관기관 및 경제단체와 기업 애로사항의 신속 수집·처리를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의 기관·단체장이 모두 참석해 기업의 성공을 위해 함께 뛸 것을 다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지역의 기업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교감을 통해 신뢰·협력 관계를 구축해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유관기관 및 경제단체와 함께 협력해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시스템 1차 개발을 지난달까지 완료하고 기업과 기업협력관을 매칭, 기업협력관 활동 사항을 기록함으로써 기업의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7월 말까지 데이터 분석 기능을 추가해 시스템 개발을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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