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장관 "변이바이러스 관련 코로나 확진 14.8%"
전해철 장관 "변이바이러스 관련 코로나 확진 14.8%"
  • 김미정 기자
  • 승인 2021.05.04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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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주재일일 확진자 541명
청주시내 한 보건소에서 고령층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 중부매일DB
청주시내 한 보건소에서 고령층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 중부매일DB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4일 "변이바이러스와 관련된 감염사례는 전체 확진의 14.8%로 2주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이날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는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위험을 낮추기 위해 각 시·도에 선별검사 기법을 보급하고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접촉자 검사 범위 확대 등 감시와 관리 노력을 보다 강화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는 541명으로 전날 488명에서 늘었다.

백신도입 및 접종과 관련, 정부는 화이자 백신은 4월말까지 도입된 212만회 분에 더해 530만회 분을 주단위로 순차 도입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현재까지 200만회 분이 도입됐고 5~6월중 890만회 분을 추가할 예정이다.

전 장관은 "5월 3주까지 2차 접종 예약자 131만여명에 대해 접종을 시행하고, 6월말까지는 75세 이상 어르신 등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접종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예방접종 예약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250여개에 이르는 전국 지자체 콜센터를 통한 예약접수와 접종 안내 서비스도 병행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하반기에 백신이 충분히 공급되는 상황에서는 각 지자체가 대상자 선정 등을 포함해 지역여건과 주민수요를 고려한 접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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