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 중학동 자율방범대(대장 최태성) 단원 10명은 예초기 6대를 동원해 제민천 교촌교에서 선인교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태성 대장은 "원도심 자원인 제민천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많은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홍남 중학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치안과 환경정비에 늘 힘써 주시는 중학동 자율방범대에게 감사드린다"며 "중학동도 자율방범대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주민 편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