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충북도농상생협동조합연합회(대표 이성기)는 6일 회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간식꾸러미 160개(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간식은 지난해 회인대추장터 기간 동안 건천리 자드락마을에서 온라인으로 판매한 대추, 메주 등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기탁받은 간식꾸러미는 관내 독거어르신 160명에게 전달했다.

이성기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독거 어르신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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