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기업진흥원은 '충청북도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충북도기업진흥원은 '충청북도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도기업진흥원(원장 연경환)은 '충청북도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판은 쌀눈쌀 누룽지, 충주사과한과, 보보리쿡시(새싹보리), 한비유자술, N와인포도 사과세트, 샤토미소미니어쳐 6종세트 등 17개 업체 제품이 신규 입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업체 제품뿐만 아니라 도내 마을기업 제품인 친환경 새싹보리 및 혼합누룽지세트, 구품가세트(구절초농축스틱 등) 등 38업체 100여품목의 제품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청주페이도 사용 가능하다.

연경환 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지금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서 이번 특판행사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구매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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