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10개사 모집 기획·개발 초기 전문 컨설팅
2개사에는 네이버 게임플랫폼 서비스 1년 지원까지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오는 11일까지 기업컨설팅 지원에 참여 기업 10곳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본격 개발에 앞서 게임의 재미요소 등의 검증을 위한 시제품인 '프로토타입' 단계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충북지역 게임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게임콘텐츠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회사의 맞춤형 컨설팅이 2회씩 지원된다.

또 선정된 10개사 중 추가 심사를 통해 2개사에게는 네이버 클라우드의 게임플랫폼 서비스까지 1년 간 지원한다.

게임센터의 업무협약 기관인 네이버 클라우드(전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는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에서 IT 전문기업으로 분할 출범한 법인으로 네이버, 라인, 스노우 등을 지원해온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플랫폼, IDC 서비스 등 IT 인프라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전화☎(043-219-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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