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인 신임회장이 이양받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기를 휘날리고 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제공
문상인 신임회장이 이양받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기를 휘날리고 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제공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제20대 의원들과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19대, 제2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18·19대 한형기 회장 이임에 이어 지난 '임시의원총회'에서 선출된 대일공업(주) 문상인 대표이사가 제20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했다.

문상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남북부상의를 모든 기업인들과 경제단체들이 폭넓게 참여해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장으로 활용되는 지역 경제의 중심축으로 만들어 나아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충청남도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문진석·이정문·이명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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