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충남 부여지역에 고위험시설인 병원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에 이은 가족 감염 확산으로 지역사회를 긴장시키고 있다.
부여군에 따르면 8일 확정 판정을 받은 부여65번 확진자는 부여읍 모 병원 원무과 직원이며 연이은 부여66~68번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8일 21시 기준 누적 68명이 됐다.
군은 역학조사 후 이동동선을 군청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윤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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