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의회(의장 천명숙)는 11일 제256회 임시회를 열고 13일까지 총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충주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안 ▷충주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안 ▷충주시 감정노동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첫날인 11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갖고 임시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하고 이어 곽명환 의원이 환경수자원본부장을 대상으로 목행 세람에너지(주)의 업체 운영과 관련 환경피해에 대한 시정질의를 했다.

이후 12일에는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심사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하게 되며 마지막 날인 13일은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기타안건을 처리 및 2021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승인하고 제256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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