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형 법무사(사진 가운데)가 바른충남기업 251호 명패를 전달받고 유창기 충남적십자사 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적십자사 제공
명주형 법무사(사진 가운데)가 바른충남기업 251호 명패를 전달받고 유창기 충남적십자사 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적십자사 제공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가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에 위치한 법무사 명주형 사무소(대표 명주형)를 바른충남기업 251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단체가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도내 251개 기업이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명주형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작은 도움으로 함께 극복해나가는 데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면서 "법무사 1호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