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은 12일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해 청렴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 영동교육지원청 제공
영동교육지원청은 12일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해 청렴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 영동교육지원청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자)은 12일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 서포터즈를 위촉하고 2021년도 활동을 시작했다.

기존 지역주민은 1명에서 2명을 확대해 3명으로 늘었으며, 청렴캠페인, 청렴활동 모니터링, 청렴정책제안, 부패행위 감시활동 등 청렴문화 확산 기여를 위하여 활동한다.

이날 청렴 서포터즈 위촉식 후에 실시된 간담회에서는 교육장 인사말 대신 자체 제작한 '교육장 청렴 인터뷰' 영상을 시청하고 영동교육지원청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편재영 청렴서포터즈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영동교육지원청에서 추진중인 청렴활동을 모니터링 할 수 있었고 이에 서포터즈로서 참여할 수 있는 분야는 적극적으로 활동해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실현을 하는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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