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큰집밥상은 12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0가구에 30만원상당의 돼지갈비를 지원했다.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큰집밥상은 12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0가구에 30만원상당의 돼지갈비를 지원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큰집밥상(대표 노근호)은 12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0가구에 30만원상당의 돼지갈비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돼지갈비를 마련했다.

또 남일면 기초생활거점 문화공동체에서 어르신들께 공경하는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지원했다.

노근호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여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어버이날을 맞아 더욱 외로워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게 됐다"며 "어르신들께서 음식을 드시고 건강히 장수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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