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규전)는 13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담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규전)는 13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담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규전)는 13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담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원들은 일손돕기는 담배 비닐깔기, 농가 주위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농어촌공사 충북본부는 내근직원으로 구성된 3개조, 7개 지사로 구성된 7개조 등 총 10개조로 나누어 상반기까지 각 조 별 2회 이상 분산해 농촌 일손을 돕는 활동을 시행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규전)는 13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담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규전)는 13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담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여기에 올해부터 농촌 일손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에는 농촌 지역개발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공사 내부조직인 KRC 지역개발센터와 연계해 지역개발사업이 이루어진 지역을 위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규전 본부장은 "코로나 19가 충북지역의 농업전반에 미치는 피해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공사의 봉사활동으로 조금이나마 농민들이 위안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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