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환경이 열악한 관내 3통 주거취약지역에 안심태양광 전등 11대를 설치했다.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환경이 열악한 관내 3통 주거취약지역에 안심태양광 전등 11대를 설치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성영)는 13일 환경이 열악한 관내 3통 주거취약지역에 안심태양광 전등 11대를 설치했다.

또 주거취약지역 대상으로 주민등록 전수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사각지대 저소득층 발굴, 가로등 보수, 방범 및 소방안전 관리 실태 파악 등을 병행해 실시했다.

조성영 위원장은 "안전점검에 협조해 준 청원경찰서 생활안전과, 동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태양광 전등 설치를 통해 범죄, 사건사고 등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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