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과 신용보증기관(이사장 윤대희)이 안전경영활동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안전보건공단과 신용보증기관은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 지원 및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에서 인정하는 안전경영활동 우수한 중소기업은 보증부대출시 최초 3년간 최대 100%의 보증비율확대 및 보증료 감면 등 혜택을 받는다.

대상기업은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 참여기업, 위험성 평가 인정기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기업 등이다.

먼저 신용보증기금에 신청하면 안전보건공단을 통해 안전경영활동 인증기업 여부를 확인 및 심사 후 해당기업에 보증서를 발급한다.

이후 기업은 보증서를 통해 금융기관에서 금융 혜택을 받는 구조다.

자세한 문의는 신용보증기금 누리집(www.kodit.co.kr) 또는 가까운 신용 보증기금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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